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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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마일방 아이들은 아직 100일도 채 되지 않은</P> <P>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들이</P> <P>하늘에 무수한 별들처럼 많은 아이들입니다.</P> <P>태어날 때 이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받은 </P> <P>아주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P> <P>세상 모든 걸 볼 수 있는 반짝이는 두 눈과,</P> <P>맑은 공기를 들이 마실 수 있는 코,</P> <P>새들에 지저귐과 세상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P> <P>예쁜 두손, 튼튼한 두 발까지...</P> <P>처음부터 갖고 태어난 사람은 소중함을 모를 수도 있는</P> <P>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건강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P> <P>장애가 없이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P> <P>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미움이나 원망보다는</P> <P>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간직한 채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P> <P><IMG src=/up_file/kjswsbaby/20110607193348131.jpg width=222></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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