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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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열심히 일 하는 근면성실함을 갖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우리 정빈아들의 일상생활을 바라보고 있자면 정말 마더구즈의 라임이 맞는것 같아요. ^^ 같은 개월수에 비해 체구는 조금 작지만, 몸짓이 날렵하고 항시 부지런히 주변을 탐색하지요. 봄보의자나 자동차장난감을 양손으로 리드미컬하게 밀며 열심히 걷기 연습하는 정빈이!!! 그러다 이모가 양손 맞잡고 걸음마 연습을 할라치면 해맑은 미소로 화답하며 아장아장 걷기연습에 열중하며, 이젠 혼자서 조심스럽게 몇발자국 떼기도 한답니다.^^ 궁금한것도 많아서 새로운 장난감이나 물건이 생기면 제일먼저 관심을 보이며 탐색하는 정빈이 덕분에 같은 방 친구들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거듭나는것 같아요. 역시 우리 아들은 리더쉽이 넘치는 듯~~~ㅋ 리드자 정빈君 최고~~~!!! 아직은 모든 공통어가 엄~마이지만, 친구들과도 눈맞추며 잘 웃고 옹알거리며 대화하고 특히 놀이시간엔 어찌나 눈을 반짝이며 집중력을 보이는지 몰라요. 얼마전 한솔교육에서 학습수준test가 있었는데, 아주 월등한 두뇌의 소유자라며 칭찬이 자자하셨답니다. 아마 우리 아들의 두뇌 성장곡선은 항상 높고 진취적일것 같아요. 그만큼 몸도 마음도 쑥쑥 크렴 정빈아~~~ 엄친아 정빈이가 되어주길 바래용~~~ㅋ 이모는 우리 정빈이가 잘 자라주어서 머지많아 차기 노벨 과학상을 수상할지도 모른다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곤 한답니다. 하하하!!! 햇살 가득한 오후에 아들의 재롱을 바라보며 이모는 오늘도 흐뭇~~해지네요. 날쌘돌이 신통방통 총명한 정빈이를 만나러 꾀꼬리방으로 놀러오셔용~~~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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