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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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드는 아들 가람이!! 작지만 별보다 반짝이는 눈, 통통한 볼, 귀여운 입술... 울려고 할 때 세모가 되는 입은 더 귀여워서 뽀뽀를 부르는 얼굴이 되지요. 혹시 우는 아가 얼굴에 뽀뽀를 해보셨나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항상 에너지가 넘쳐서 뭔가 붙잡고 일어서서 다리를 구르는 모습을 보면 싸나이의 힘이 느껴질 정도에요. 혼자서 말타기도 잘 하고 누워서 양다리를 구르며 좋아 웃는 모습에 같이 웃게 되지요. 분유면 분유 이유식이면 이유식 너무나 예쁘게 잘 먹는 아들내미. 다른방 맘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팬 관리를 할 정도이지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들로 멋지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램이지요. 우리 가람이가 보고싶으시면 나비방으로 줄을 서시요~~ ^^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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