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등록자
제목
♥단비♥ \"우리 단비는 몇살 이에요?\"하면 \"째살,쎄잘\"한다. 신기해서 또 물어봐도 세살이라 분명 야무지게 대답하는 단비다. 그리고 신체부위 눈&코&입은 물론, \"단비야, 똥꼬는 어디있어?\"하면 엉덩이 가운데를 가리킨다.ㅋ 콧물이 나와서 단비야~코 풀자 흥!!!하면은 \"흥!!!\"하며 콧바람 날리며 힘주어 코 푸는 귀여운 딸!!! ♥선주♥ 소녀시대 \"oh\"노래에 맞추어 애교넘치는 율동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단발머리 아가씨 선주!!! 그리고선 방긋방긋 보조개를 지으며 이쁘게도 웃는 딸이다. 이렇게 밝고 명랑한 모습의 선주이지만, 한번 고집부리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쎈 고집을 보일때가 있다. 이럴땐 이모도 선주도 뻘뻘 땀 흘리며 기분이 풀릴 때 까지 안아서 달래는수 밖에 없다. ^^; 다행히도 요즘은 콧물이 좀 있는것만 제외하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파 일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목록으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