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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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표정이 매력적인 연우~ 눈썹이랑 눈 부분이 만화캐릭터인 짱구를 좀 닮고 무표정인 모습인 연우를 볼때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ㅎ 울음소리도 커서 복도에서도 연우울음 소리인지 다 알 정도랍니다.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 안아주거나 볼에 뽀뽀를 해주면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없이 웃어요~ ^^ 우유도 잘 먹고 목욕도 울지도 않고 잘하구요. 두손을 주먹쥐고 바둥바둥 거리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연우가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아직 뒤집기를 잘 하지 못하지만.. 뒤집기도 잘 하고 방안을 이리저리 잘 기어다니는 연우를 하루빨리 보고 싶네요~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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