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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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어만 다니던 시현이가 이제는 침대 난간을 양손으로 붙잡고 일어나고 요즘들어 행동이 매우 민첩해 재빨리 기어와서는 안겨 있을려고 하는 귀엽둥이 시현이 ! 이젠 더 컸다고 그런지 앉아 놀기도 하고 이리 저리 기어다니며 장난감을 만지며 탐색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발달이 좀 늦은 편이여서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이제는 앉을 수도 있고 잡고 일어설수도 있어 기쁘기만 하다. 시현이 화이팅!!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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