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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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방의 예쁜 두 딸~ 단비와 혜수^^ 토실토실~ 보기만해도 뿌듯해지는 우리 단비는 모빌줄 흔들며 놀기 좋아하고 몸짓도 힘차요. 단비가 신나면 옹알이 소리도 우렁차져 이모도 깜짝 놀란답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혜수!! 이모랑 눈맞춤하면 씩~ 웃으며 기분좋은듯이 소리내요. 요즘은 역뒤집기도 하고 움직임도 많아져 카펫 아래로 내려오기도 해요~ 옆자리 친구들이라 그런지 단짝친구처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기도 하고 마주보고 웃기도 해요^^ 우리 귀여운 아가들~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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