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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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잘 웃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이 예쁜 딸! 지민이(콩세), 엄마한테 안겨 있거나 뽀 뽀하는 걸 무척 좋아하고 똑똑해서 그런지 뭐든 가르쳐주면 금방 따라하며 잘 잊지 않는다. (사랑해요, 잼잼, 곤지곤지, 짝짜꿍, 안녕하세요, \"엄마\" 라고 말하기 등등 다 잘해요) 평소 행동이 빠르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요리조리 바쁘게 잘 돌아다니며 애교 있게 눈을 찡긋거리며 윙크도 잘 하고 좋아하는 동요 노래가 나오면 박수치며 음악에 맞춰 율동도 곧 잘 따라한다. 애교 만점! 비록 다른 친구들에 비해 체구는 작으나 늘 씩씩한 지민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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