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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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방의 귀염둥이~~~~ 지민이를 소개합니다. 우리 지민이는, 일명... 다람쥐방의 명수를 닮았다하여 명수 동생으로 불리고 있다. 처음 볼때부터 지민이에게 꽃혔다...^^* 예쁘게(?) 생긴것도 아니고 하얀 피부도 아니지만... 자꾸 끌렸던 딸이다. 보면 볼수록 긴있는 딸이다. 우는 목소리도 특이하여 지민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다. 초저녁에는 엄마랑 노느라고 바쁘다. 그래서인지.. 손이 많이 탄듯싶다.^^;; 잠 잘때 미소짓기도 잘하고, 볼을 만져주면 웃는 지민이를 보면 엄마가 웃음이 절로 난다.^_^ 며칠 전에 열이났다가 다시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행인 우리 딸... 아팠던 이후로 지민이가 더 예뻐졌다고들 한다.. 정말 예뻐졌다. 그런다고해서 계속... 아프라고 하는건 아니다. ^^;; 요즘... 수유량도 늘어서 중간트림을 하고 바로 수유를 하는데... 쑥쑥~ 키가 크려고 그러나 보다~ 수유량과 변 모두 양호하며 잠도 잘 자고 엄마랑 눈도 잘 맞추고 잘 지내고 있다.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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