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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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마한 눈,코,입에 동글동글 예쁜 두상을 가진 우리 뽀미는 스마일방의 왕언니랍니다... 그래서 항상 의젖하고 엄마가 동생들을 한 번이라도 더 봐 줄 수 있게 엄마의 사랑을 항상 동생들에게 양보하는 기특한 딸이에요....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한 우리 뽀미지만,,,, 우리 뽀미는 뇌파이상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기특한 우리 딸은 엄마들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엄마랑 이야기도 잘 하고 여기저기 기어다니면서 아주 가~끔 꼬맹이 동생들을 괴롭히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우리 뽀미... 그러고 보니 벌써 우리 뽀미가 생후 6개월이 되었네요... 아픈 아가이기에 더 정이 가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 우리 뽀미의 밝은 미소를 볼 때면 엄마는 넘넘 행복해요~ 사랑스러운 우리 뽀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우리 뽀미 사랑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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