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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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방의 귀염둥이...!! 귀엽게 생긴 아들.. 우리 산이는 잘생기고 눈도 동그랗게 커요. 엄마랑 눈 맞추기도 잘하고, 잘 웃습니다. 누워 있는 것 보다 의자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아들이에요. 의자에 앉아서도 여기 저기 둘러보며, 눈도 깜박이고, 엄마랑 눈도 잘 맞춥니다. \"산이야\" 하고 부르면 쳐다보는데.. 이름을 알고서 보는건지 소리에 반응해서 보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산이가, 수유 후 트림을 할때쯤이면 다른 아가들 때문에 엄마 무릎에서 트림을 하기도 하고, 기다립니다. 긴 손가락으로 엄마를 잡고 누워있는 아들을 보면 귀엽습니다.(그... 조그마한 손으로ㅋ) 엄마 무릎을 베개 삼아 누워있기도 좋아하고, 밤에 안고 자기도 하는데 잘 ~~ 잡니다. 몸이 약해서 약간 비실한 감이 있지만 건강합니다. 하지만, 변을 여러번 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하루 빨리 건강한 산이로 돌아오길 바랄게... ^^ 좋은 소식과 함께.... 건강하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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