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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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동민이..^^ 우리 아들은 하얀 피부의 두눈이 동그랗고 마른편이에요. 날씨 탓인지.. 콧물이 나오지만..^^;; 귀여워요. 우리 아들은 엄마와 눈맞추기와 맛사지를 좋아해요. 목욕하기를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아들이랍니다. 웃을때는 \"헤헤헤\" 하고 웃어요. 이름 불러주는것도 좋아해요~^^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면 방긋 웃으면서 두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낮에는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도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쿠션을 좋아하고, 잠을 잘때면 쿠션위에서 두팔을 벌리고 아주 편안한 잠을 잡니다. 한번씩 엄마가 어디서 자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ㅎㅎ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말타기, 수영하듯이 기어다니기, 잡고 일어서기 등... 혼합 이유식과 우유도 잘 먹습니다. 먹는건 엄마를 닮았나 봐요. ^^& 우리 아들은 이렇게 잘 크고 있답니다. ^^* 동민아, 쑥쑥 크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할게!! 사랑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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