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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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 만나서 반가워!! 체인지를 하고 처음 맞이한 아가들~~ 적응을 잘해줘서 넘 고마워^^* 그런데, 날씨가 추워졌다 따뜻했다 반복을 하다보니 콧물감기에 걸렸나보다. 아가들이 콧물을.... 흘렸다. 희수와 지후는 병원진료를 다녀와서는 더 싱글벙글이다.. 외출하고 와서일까?ㅎㅎ 희수는 웃기도 잘하고... 잠을 잘 잤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우유와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것.... 먹어야 크고 덜 아플텐데.. 안먹으려고 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다. 다른 아가들은 이유식, 우유를 잘 먹고 사이좋게(?) 잘 지낸다. 보행기, 책상을 좋아해서 모여있기도 하며, 장난감 가지고도 잘 놀았다. 앞으로 명진, 지후, 준수, 희수, 소희, 수빈이랑 지낼텐데 잘지내보자ㅋ 사~랑~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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