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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가들
조회 : 824
등록자 병아리맘A 등록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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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근무를 하다 보면 아가들이 정말 쑥쑥 자라는 게 눈에 띄게 보여요. 특히 제일 눈에 띄게 보이는곳이 바로 신생아방인 병아리와 토끼에요!

저희 방은 누구보다 힘들게 세상 빛을 보고 나와준 아가들이 많아요. 태어날 때부터 미숙아이거나 많이 작고, 아픈 곳이 많아 병원 검사를 엄청 많이 다녀요. 그래도 잘 먹고 잘 자면서 크게 아프지 않고 쑥쑥 자라주고 있는 아가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고맙다는 생각도 들어요. 늘 부족한 엄마지만 그 누구보다 우리 아가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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