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힘이 부족해 잘 걷지 못하지만 스스로 걸으려는 의지가 강해 항상 노력하는 딸 *경이

말썽도 제일 많이 피우고 사고도 많이 치지만 말도 많이 하고 귀엽게 동요도 불러주는 애교많은 아들 *원이

친구들이 하는거면 장난감이든 놀이든 다 따라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윤이

튼튼한 몸으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서

뚱한 표정이 매력적이라 가만히 있어도 많은 이모들을 웃게 만드는 귀염둥이 막내 *준이까지~~


 

성격도 기질도 모두 각양각색인 우리 아이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때면 미안하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매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 덕분에 웃음이 끊기질 않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뛰노는 우리 아이들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