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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쓱 자라나는 우리들의 꿈나무
조회 : 676
등록자 대직 C 등록일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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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직 양육자가 되니 갓 태어난 신생아 꼬물이가 있는 방 부터 재잘재잘 말을 잘하고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친구들까지 다 만날 수 있어 즐거운 대직입니다.
우리 꼬물이들은 그 작은 입으로 우유 꼭지를 빠는데 볼을 씰룩이고 한 달이 채 안된 신생아가 웃으며 베넷짓을 하는 거 보면 아직도 그저 신기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볼에 살이 오르고 고개를 가누려는 모습이 흐뭇하기까지~ 새벽수유에 케어까지 고단함이 싹 씻겨집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며 말문이 트이고 동요를 잘 부르는 절대음감 어린이. 이 친구들은 동화책을 읽어주면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질서를 알려주는 모습이 의젓해보입니다. 이제는 이 사랑스런 꿈나무들이 더 아프지 않게 케어해주고 사랑해주고자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함께합니다. 우리 아가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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