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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장 안전한 베이스 캠프가 되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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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토끼맘 C | 등록일 | 202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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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먹을 꼭 쥐고 반짝이는 두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눈을 가졌던 아이..
목소리 마져도 작았던 아이는 저체중으로 태어나 여러 양육자들의 가슴으로 품고 사랑으로 키워 온 아이였다는 거. . 눈 처럼 흰 피부가 유난히 더 너를 빛나게 해 너의 이름을 불러주고 너를 더 안아주니 점점 눈도 커지고 입꼬리가 올라가게 환히 웃음 짓던 너.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게 하는 너의 미소 덕분에 웃는 하루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하루로 정리할 수 있어서 함께 해준 너에게 고마움을 전할께~ 지금처럼 너의 밝은 빛으로 언제나 빛나길 기도하며 함께하는 동안은 너의 가장 안전한 베이스 캠프가 되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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