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풀리고 평소보다 미세 먼지도 없는 

 화창한 날씨 덕분에 . . . 올해 처음으로 바깥놀이를 했어요.

아이들도 항상 실내에서만 놀다가 오랜만에  넓은 운동장에나오니깐

신나는지 이곳저곳 신나게 뛰어다니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소풍 나온 것처럼 돗자리 펴고 모여 앉아서 간식도 나눠 먹었어요.

아이들도 기분 좋은지 집에서와 다르게 서로 챙겨 주려고 해요.

이모들도 오랜만에 나오는 나들이라서 덩달아 신나서

아이들과 같이 계속 뛰어 다니면서 예쁜 모습 남기려고 쉬지 않고 

사진을 찍으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화창한 날이 계속 되길 바라게 되는 . . .소중한 나들이였어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