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엊그제 지나고 또 몇일이 지났습니다.
그러하듯이 이곳 스마일방에는 하루하루다르게 쑥쑥~~~자라는 
5개월 보조개가귀여운 채희공주가 뒤집기연습 열심히 시도하여 성공하는가 싶더니 금세 역뒤집기로 벌러덩 드러누워버리기도하는 모습에 웃음이 빵 터집니다ㆍ
쿠션벼개옆에 눈 웃음짱인 다애공주는 옹알이 삼매경에 빠져있다가 이모가 까~꿍해주면 더신나서 자신의소리를 맘껏 소리내어 반응을 보입니다ㆍ
그러거나 말거나 2개월된  은혁이왕자님은 쌔근쌔근 잘도 잡니다 ㆍ
각자 나름대로 잘지내고  있는동안 스마일방에 새로운 아가유림이의입소소식이 왔습니다ㆍ
유림왕자의 목욕 준비하는 사이 유림의 우렁찬 목소리에  잠들어있던 은혁이 마저 눈을 동그랗게 뜨고맙니다 ㆍ
모두의 목욕을 끝내고 나니 아가들이배가고픈지  발을 튕겨가며 합창을 하는바람에  스마일 엄마는 그후로도 쉴새없이  우리 아가들을 위하여 쉼없이 달려봅니다ㆍ
우리아가들 이번수유도 맛있게 쭉쭉 잘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