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뼐이 이모 얼굴만 보면 얼굴에 보조개 가득 싣고

이쁘게 웃어주네요. 요즘에 아래 이빨이 생겨서 간지러운지

손치발기를 빨다 못해 물어뜯어요.ㅋㅋ

로봇 치발기는 이미 가지고 놀다가 띁어 버린후로는 손 치발기를

사랑하십니다. ㅋㅋ

우리 뼐이 이제 종달새방에서 맏이 누님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쩍 동생들에게 다가가서는 누르거나 건들어서

자주 울려버려요 이모가 방에 앉아 있으면 펄쩍펄쩍 뛰어서 기어

와서는 이모를 물려고 해서 자주 피해다닙니다 ㅋㅋ

우리뼐이 앞으로도 튼실튼실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