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연이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었네요.. (1월24일) 축하해 나연아 ~♪ ♬ 1월 10일 미리 생일 파티를 열었드랬는데, 돌 한복이며 머리에 쓰는 조바위까지 어찌나 딱 맞고 어울리던지.. 주위의 환호성에 놀라 돌잡이는 잡는둥 마는둥 하였지만, 이모의 욕심은 쟁반째 다~~~ 잡아쥐게하고 싶었다니깐요?ㅋ 우리 나연이~ 전보다 더욱 친구들과 어우러져서 잘 놀며 활동량도 부쩍 늘었고, 옹알거리며 말문이 부쩍 트이고 웃음도 많아졌답니다.. 거기다 오늘은 꼬까옷 선물도 받고, 잠깐 마실도 다녀왔답니다.. 단잠에 빠져서는 슬며시 외투를 벗기는데도 쿨쿨~~~참 대단해요~~~ㅋ 그렇게 잠깐 자고 일어나서는 평소보다 기분이 UP!!! 방글방글 나연이가 되어버렸어요.. 간지럼을 너무 잘 타서 조금만 만지거나 쓸어주어도 깔깔깔 웃으며 파랑새방 친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답니다.. 웃음 전도사 나연아~~ 첫 돌을 정말정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