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방에 하루는 말 그대로 다람쥐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은 우리 큰아들 민철이에 어린이집을 다녀왔다~ 그 동안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엄마와 함께 조그만 케익도 만들었다~ 우리 아들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으면 이른 새벽부터 깨어 어린이집에 가자고 보챘다ㅋㅋ 엄마도 처음으로 아들 어린이집에 방문한다고 생각하니 설레였다^^ 해님반 선생님이 \"민철이 어머니~\" 하는데 뿌듯뿌듯ㅎㅎ 그 곳에서 어려보인다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ㅋㅋㅋ 민철이가 어린이집에서 밝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