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공주 다연이. 현지. 얼굴고 예쁘고 정말인지 너무 귀엽게 생긴 딸들이다. 다연이는 피부도 너무 하얗고, 숱많은 곱슬 머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통통하게 생겨서 우유도 너무 잘먹고, 모빌을 쳐다보며 혼자서도 잘 노는 기특한 딸.. 거기다 깊은잠도 잘자고, 목욕하는 것도 좋아한다. 이제 이모를 알아보는지 안아서 눈을 마주치면 웃어주곤 한다. 풍성한 머리때문인지 더위를 많이타고 땀을 많이 흘려서 되도록 민소매티를 입히고, 창가쪽에 눕혀주며 시원하게 키우려고 한다... 현지는 동글동글 너무나 귀엽고 귄있게 생긴 딸... 그런데 태열끼와 땀띠가 너무 심해 처음엔 얼굴이며 몸이 너무너무 울긋불긋 안되보였다. 다행히 시원하게만 해주니 금방 없어지고 빨갛던 피부도 많이 좋아져 너무 예쁜 공주님으로 다시 거듭났다. 다연이는 얼마전 선을봐서 좋은소식까지 들린다. 너무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두 공주님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잘 자랐음 좋겟다.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잘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