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아들 현상이^^~ 이달로 10개월에 접어든 아들이다. 엇그제 앉는것 같더니 이제 잡고 서서 안발씩 이동하기도 한다.. 방 이모들을 알바보고 아침이면 항상 반기는 아들~ 요즘들어서는 하고싶은 말이 많은지 옹알 옹알 쉴새 없이 이야기 하기도 한다. 아침형 인간을 벗어나 새벽형 인간인 아들.. 새벽6시면 항상 이모 배위로 올라와 방방뛰기도 한다~ㅋ 얼만전부터 이유식도 유동식을 먹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우유를 떼고 밥먹자는 이모들의 농담도 있었다.. 침이 많은 아이는 건강하다는데.. 우리 아들은 역시나 건강하나보다. 처음 접해보는 음식에도 어찌나 잘 적응하는지.. 항상 예쁜 푸짐하게 본다.. 아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