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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민이가 떠난지 하루도 안 되었는데 엄만 벌써부터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들이 가는 모습 차마 못 볼 것 같아서 그냥 와 버린 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처음이라 낯선 곳에서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잤는지... 워낙 성격도 좋고 낯도 잘 안 가리는 아들이긴 하지만 엄만 우리 아들이 혹시나 보채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잠도 잘 못 잤어...엄마 마음 우리 아들은 알지??? 지금 당장은 이제 매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서운하고 슬프지만 우리 정민이가 빨리 좋은 부모님 만나기를 가장 바란 사람은 엄마니까 우리 정민이 좋은 부모님 만난 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도 지금 모습처럼 밝고 건강하게 사랑 많이 받으면서 자랄 거라고 엄마랑 약속하는거야~~ 정민아... 우리 얘쁜 아들...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넘넘 사랑해... 엄마가 널 위해 항상 기도할께♡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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