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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다섯 아이들
비둘기방에는 딸 2명, 아들 3명이 지내고 있어요.
곧 돌이 되는 큰 딸 현이는 친구들에 비해 발달이 많이 늦어 아직 기어다니지 못하고 굴러다니면서 놀아요.
조용히 혼자 굴러다니며 놀다가 자고 놀다가 자고 하는 딸이였는데
요즘은 이모에게 안아달라 토닥여달라 자주 보채요.
둘째 빈이는 피부 하얗고 예쁘장한 애교많은 아들이에요.
빈이는 이모 손을 잡고 노는 걸 좋아해서 혼자서 놀다가도 어느새 이모 옆에 와서는 손잡고 서겠다고 이모 손을 당겨요.
셋째 성이는 비둘기에서 체구가 가장 작지만 빈이와 함께 가장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노는 아들이에요.
장난끼도 많아서 꼭 이유식 먹으며 푸~~하며 입안의 이유식을 이모 얼굴에 튀기고는 해맑게 웃으며 장난을 쳐요.
넷째 슬이는 외모는 아들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이모와 애교부리며 노는 걸 좋아하는 천상 여자에요.
요즘은 손 씻으며 기분 좋다고 예쁘게 웃으며 춤추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요.
막내 아들 윤이는 가장 체구가 크답니다.
체구가 큰 만큼 우유, 이유식 모두 가장 많이 아주 잘 먹어요. 체구가 가장 커서 큰 아들 같지만 윤이가 노는 모습을 보면
비둘기방에서 가장 아가에요.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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