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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예뿐 우리 호정이.. 미숙아로 태어나 체구도 작고, 만성 코막힘이라 콧소리도 매우 심해서 평상시나 특히 잠을 잘때 힘겨워 보인다. 하지만 작다고 가녀릴 것 만 같지만 보기와 다르게 얼마나 야무지고 당찬지.. 장난감을 빼앗기면 어떻게든 다시 되찾아 오고 가끔 귀여운 폭행을 가하기도 한다. 다른 아가 친구들 처럼 우유도 잘 먹고 이유식도 한 그릇 뚝딱 해치운다. \"엄마~ 엄마~\" 소리도 내고 웃음 소리와 웃는 모습이 참 예쁜 딸이다. 지금처럼 밝고 더 건강하길 바랜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다미... 같은 개월 수에 친구들 보다 약간 작고 발달이 느리긴 하나 외모상으론 전혀 장애아동 같지 않은 아이... 이제 꾀꼬리 식구가 된지 일주일이 됬는데... 체구가 작다보니 동생들한테 눌려서 우는 일도 종종있다. 그래서 이모가 잠깐 방을 비울땐 침대에 눕혀두고 가곤 한다. 그래도 맏언니 답게 우리방에서 가장 순하며 밝고 예쁜아이 .. 자원봉사분들이 오셔도 어리광 한번 부린 적 없는 기특한 딸.. 항상 혼자서도 잘 놀며, 이모랑 눈만 마주치거나 혹은 이름만 불러도 눈웃음 치며 예쁜미소 짓는다. 다미는 돌이 넘어 밥을 먹고 있는데, 이모가 조금만 늦게 줘도 빨리 주라는 듯 어깨를 들썩이며 보챈다. 밥이외에도 우유, 두유, 거버, 과일 모두 다 잘 먹는다. 우리 다미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명량했음 좋겠 고 이모의 작은소망이 있다면 키도 크고 살이 좀 쪗으면 하는 바램이다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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