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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쁜짓을 보여주고 씩씩한 우리 아들들. 매일매일을 웃게 만들어주지만...근데....아주 가끔은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사고를 치곤 한다. 그 날이 바로 어제였다!!!! 큰 걸 싸놓은 정호의 기저귀를 풀어헤쳐 내용물을 꺼내 놓은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이모들의 비명소리만.... 할 말이라곤 "아아아아악~~~~~~~~애들아~~~~" 밖엔... 손에 얼굴에 방바닥에 온통....그것이 묻어 있었다.... 이모가 잠깐 나간지 몇분 되지도 않은 짧은 사이에 그렇게 크고 난감한 대형사고를... 재밌게 놀고~ 맛있게 먹고~사이좋게 서로 먹여준 것은 아니었는지... 왕자님들께서 기저귀까지 손수 치울 필요는 없었는데... 과연 저녁밥은 잘먹을지, 배탈이나 나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한그릇씩 깨끗이 비워내고 잠도 쿨쿨~ 아직도 참새방에서는 냄새가 남아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애들아! 그것만은 참아줘!!!~~~~부탁이야~~제발~~~~~~~~~~~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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