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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입을 살포시 벌리고 자고있는때, 배고파서 앙~거리며 양눈에서 눈물이 흐를때, 가꼭지를 물고 있다가 떨어뜨려 두발을 동동 구를때, 사랑하는 우리 동하를 떠오르면 여러가지 모습이 떠오른다.. 유난히도 흰 피부에 아주 작고 가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지닌 아들.. 너무도 예쁘고 하얘서 자꾸만 뽀뽀하게 된다.. 무뚝뚝한 우리 아들 귀찮을 법도한데 대꾸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ㅋ 그런데 이모가 만지고 부벼도 평소꿈쩍안하는 동하가... 요즘들어 작은 반응을 보여준다... 잠깐이지만 입을 씰룩거리며 웃어보이기도하고.. 흔들리는 모빌에도 서서히 눈동자가 흔들리기도한다.. 기특하고 대견스럽고 더욱 사랑스럽다.. 그리고 우리 아들 언제 크나 했더니 그동안 먹은 우유에 보답이라도 하듯 안아주면 묵직한 느낌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린왕자 동하야♡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잘 지내왔듯이 앞으로도 밝고 씩씩하게자라다오..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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