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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인 삶을 살아내는 것
조회 : 587
등록자 꾀꼬리방A 등록일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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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워지고 짜증이 늘어가는 여름이 다가오지만 왜인지 아이들은 웃음만 늘어갑니다.
출근길 건물 밖에서 들리는 꺄르르 웃음소리는 쌓여있던 피로도 싹 잊게 할만큼 좋은 기분은 만듭니다.

얼마전 언어적 소통이 불가능한 둘째 -안이를 끌어안고 입모양을 보여주며 여러가지 단어를 알려주었습니다.
입에 집중하며 반짝이던 눈동자, 꼭 안아주던 손, 움찔움찔하며 어렵지만 따라하려 노력하던 입까지 침착하게 연습하는 *안이의 얼굴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보육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 더 나아가 희망을 발견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꾀꼬리들이 더욱 자주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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