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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호영이~~
조회 : 2379
등록자 꾀꼬리방맘~♥ 등록일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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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꾀꼬리방 미남 담당 호영이..

유달리 근육이 뻣뻣하고 느긋한 성격덕에

다른 친구들은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서서 놀고 걸음마를 시작하는데....

한가하게 옹알이를 하며 먼산 바라보고 신선 놀음을 하더니 얼마전부터는 결심이라도 한듯 갑자기 움직임이 많아졌어요...

 

혼자 앉아놀더니 곧 조금씩 앞으로 기어가고 이젠 이모가 한눈만 팔면 기회는 이때다 하고 정리해 놓은 옷을 흐트러놓기도하고 이유식을 향해 돌진하는 등 귀여운 사고를 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어요.

 

순하디 순한 아들인줄만 알았는데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이유식을 달라며....우유를 달라며....고래고래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한밤중에도 응아를 했다며 큰소리로 울기도 해요..

 

초저녁에 잠드는 날이면 밤 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노래라도 하는 듯 옹아리하며 발로 쿵쿵 소리도 내며 한참은 혼자 놀다가 잠들기도 해요.

 

얼굴도 잘생긴 아들이 이젠 개구쟁이 표정까지 갖게되어 사고를 치고는 씨~익 웃음을 보여주며 이모들을 살살 녹여놔요.

 

그 웃음 오래오래 볼 수 있게 밝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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