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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 명수야
조회 :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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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파랑새 엄마 | 등록일 |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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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야 안녕
명수에게 엄마가 편지를 쓰고 있어
엄마가 처음 명수를 봤을때 검은 눈동자에 엄마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눈빛을 잊을수가 없구나
처음에는 웃지도 않다가 엄마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노래를 불러주니까 멋진 미소를 날렸던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요
이제는 출근하면 엄마얼굴을 기억하고 웃어주는 너를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단다
잠이오거나 엄마에게 안기고 싶을때에는 작은 두발을 동동 구르며 투정을 부리는 어느새 우리가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지
잘먹고 잘 놀지만 가끔은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있어서 걱정이란다
그까짓 콧물 쯤이야 씩씩한 명수가 간단히 이길수 있지
오늘도 엄마와 신나게 재밉게 놀아보자
-파랑새 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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