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방에는 여자 쌍둥이 자매가 있습니다.
나의사랑 율이와 린.....
율이가 동생인데 어찌나 성질이  있고 사나운지 ....
제 기분이 좋지 않거나 이유없이 그 화풀이를 언니와 친구들에게 푼답니다.
갑자기 밀쳐버리거나 위어 올라타서 때리기도 한답니다.
거기에 비하면 언니 린이는 때리고 있다가도 이모와 눈이 마주치면 바로 

손을 내리고 동생율이에게 대응을 하려다가도 멈칫하며 언니인걸 아는지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보입니다.

린이와 율이 모두 밥도 잘먹고 우유도 잘 먹어서인지 살이 포동포동 오른

함박꽃같은 얼굴로 안기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모른답니다.
볼을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앙증맞고 귀엽기만한 아이들이죠.
항상 사랑스럽고 귀여운 쌍둥이를 위해 기도한답니다.
아프지말고 잘 자라서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린이와 울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