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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후원편지
글번호 1295 등록일 2020-02-05
등록자 운영자 조회수 3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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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후원자님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후원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곁에서 묵묵히 천사들을 지켜봐주시고 아이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셨기에~~

이 순간, 아이들에게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을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상을 향해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 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을 대신 해 알려준 것 같아 많이 행복한 2019년 한해였습니다.

2020년에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50명을 지켜봐주실 한 사람! 후원자님이 함께 해주실 거라 믿기에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지금 들으면 어색한 이 노래~~!!

어릴 적, 설 연휴가 다가오면 입 속에 맴돌던 가사와 흥얼거리던 멜로디지만 이제는 낯설고 어색한 노랫말들이 추억의 장면들로 희미해져 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국을 보며 요거 다 먹고 한 그릇 더 먹으면 나보다 나이가 많아 뭐든지 양보해야 했던 언니, 오빠들과 나이가 같아지면 양보하지 않고, 나도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배는 부르지만 맛있단 핑계로 억지로 한 그릇 더 먹었던 기억, 지금 생각해봐도 엉뚱하고 터무니 없는 행동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라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행복했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양 손을 보게 되고, 그 마음이 통해 묵직하고 강렬한 색감을 뽐내며

화려한 상자를 더 빛나게 만들어주는 핑크 리본은 나를 위한 선물인 마냥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지만 순수했던 설렘보단 현실에 놓인 고단한 일상을 먼저 생각하는 나이가 되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설날이면 떠오르는 순수했던 기억 조각을 하나씩 맞추듯, 202050명 천사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실 후원자님~~!!
올 한해도 천사들을 위해 예쁘고, 행복한 마음 담아 예쁘게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후원자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아원에서도 설맞이 잔치를 할 예정입니다. 방 이모들이 정성껏 준비해준 설빔 옷도 입고, 영아원에서 가장 요리 잘하시는 왕 할머니 선생님과 맛난 간식을 만들어주는 영양사 이모의 정성 가득한 설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역할 다 하느라 바쁜 방 선생님들이 함께 불러 줄 설날 노래와 아이들을 위해 두둑하게 세뱃돈을 준비해 주실 영아원 원장님^^~~

설 연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해 주실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훈훈한 설맞이 잔치 잘 하겠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편안한 설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하루하루 욕심 내지 않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후회 없는 마음으로 바쁘게 살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리한 계획보다는 자신과 또는 가족과 약속을 지키는 2020년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1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후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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